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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초교 방문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별내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11일 부평초등학교를 찾은 데 이어 올해로 네 번째 행보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별내초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와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내초 교육 공동체는 학교 운동장 놀이 시설과 실내체육관 운동 시설 등 노후된 학교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통학구역 금연구역 지정, 시니어 일자리 등굣길 안전지킴이 배정, 겨울철 학교 앞 인도 제설 등 통학로 안전을 위해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학교 내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 등하굣길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교육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육 공동체로서 시민 시장들이 주신 고견을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개선하고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협치 행정”이라며 “민관이 지혜롭고 조화롭게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을 통해 교육 공동체와 진심 소통하고, 현장에 답하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 현장 방문 횟수를 확대해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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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사립작은도서관 격려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전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24년 사립작은도서관 제1차 정례회의’의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관내 운영 중인 사립작은도서관은 총 59개 소로 도서·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 시장을 비롯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례회의는 올해 독서문화 진흥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교육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작은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꿀비작은도서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해 양주시와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 이어졌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에서 독서문화를 담당하는 작은도서관의 역할은 절대 작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작은도서관이 시민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자원활동가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위해 봉사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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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VTV케이블 방송영상산업 활성화 MOU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방송미디어 특화 인재양성을 위해 베트남 최대의 국영 방송사 베트남텔레비전(이하 VTV)을 방문하고 VTV 케이블과 방송영상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특례시와 VTV케이블은 양 기관 관할의 미디어 콘텐츠 및 기술에 관한 적극적인 상호교류, 영상 산업 행사 및 프로그램 계획 공동수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지역의 영상산업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VTV는 9개의 공개 채널, 3개의 유료 채널을 보유한 베트남 국영방송사이며 베트남 전역에 뉴스, 과학, 교육,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인 VTV 케이블은 200개 이상 TV채널을 송출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VTV케이블은 베트남 국영 방송사 베트남 텔레비전(VTV)의 자회사로, 1995년에 설립되어 소셜미디어, E스포츠, 디지털 결제 서비스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VTV를 방문해 도 탄 하이(Do Thanh Hai) VTV 부대표 및 관계자를 만나 방송미디어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3월에는 VTV 사장단이 고양특례시를 방문하여 고양시청에서 방송 분야 특화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의 기초를 다진 바 있다. 고양특례시는 고양영상문화단지, 방송영상밸리를 비롯한 방송 영상 분야에 특화된 K-컬커의 선두 도시이며 EBS, SBS, JTBC와 같은 방송사들의 본사 및 지사가 위치해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탄탄한 방송 미디어 인프라와 VTV의 방송사 운영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하고 양측이 글로벌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함께 힘썼으면 좋겠다”라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서 고양시의 우수한 방송 미디어 기업들과의 공동제작 등 활발한 협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어서 16일 하노이시의 인구 38만명의 행정구역인 동아잉현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아잉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응우옌 티 떰(Nguyen Thi Tam), 문화정보국장, 교육훈련부장, 재정기획부장, 도시관리과장, 문화정보체육센터장 등 다수의 위원장이 참석했다. 동아잉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지구당위원회 상임위원인 응우옌 티 떰(Nguyen Thi Tam)은 “동아잉현은 현재 상위 행정구역인 ‘구’로의 승격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노이 북부 지방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 BRG 그룹과 일본의 스미토모사가 합작 투자하여 자연과 문화유적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최근 영국 BBC 방송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 5대 도시’로 소개되는 글로벌 첨단 미래도시이다. 양 도시가 경제를 비롯한 문화·관광 분야에서 서로 협력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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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16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점심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배식에 앞서 식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전달했다. 이어 박형덕 시장은 위생 관리를 위해 앞치마, 위생모, 위생 장갑 등 배식 준비한 뒤 이용인들에게 음식을 배식했다. 박형덕 시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여러분들의 날이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 구성원이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학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식 봉사를 진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복지관에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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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KBS 방송 출연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이전부지로 양주시가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서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민들이 화장시설이 없어 겪어온 시간적 경제적인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히고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백석읍 방성1리를 선정한 과정과 절차를 얘기했다. 이 밖에도 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시의 노력과 절차를 설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의 미래 비전에 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주시가 앞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같은 중대 프로젝트를 통해 동계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시민의 공약 하나하나를 이뤄나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음 하도록 저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노력에 큰 힘이 되니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이 출연한 ‘KBS인사이드 경인’은 오는 18일 오후 1시 KBS 1TV로 방영되며, 이어진 ‘뉴스人’은 같은 날 오후 9시 KBS 1TV 9시 뉴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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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체전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7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4~5월에 개최되는 체육대회 2건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의 위원으로는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은 체육대회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회는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대회의 안전을 위한 사항을 중점으로 심의했다. 주된 심의 내용은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대책, 경찰·소방·시설·전기 등 분야별 안전성, 안전관리 비상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인파 밀집 관리 방안, 행사장 질서유지 및 교통 대책, 개폐회식장 및 종목별 경기장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시는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과 보완 사항을 행사 주최 측에 통보해 보완토록 하고, 대회 개최 전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시설물 안전관리자문 위원 등과 합동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해 보완 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인 만큼 빈틈없이 지도 및 점검할 예정”이라며, “특히, 개폐회식장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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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행정안전부 건의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국가사업과 이양된 특례사무 등으로 급증하는 시의 행정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정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인력, 기준인건비를 인구와 행정수요에 비례하는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1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서한문에서 “용인특례시의 경우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으로 행정 업무량이 폭주하는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동결로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도내 최고(1인당 333명)여서 시의 직원들은 격무의 조속한 해소를 하소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의 이같은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면적 기준으로 수원특례시의 4.9배, 성남시의 4.2배나 되는 매우 큰 도시인데도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는 인구가 엇비슷한 수원특례시나 고양특례시, 성남시와 비교할 때 상당히 낮게 책정돼 있다”면서 "낮게 책정된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로 인해 시의 인력 증원에도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동결 방침이 공무원 정원 동결로 이어져 시의 인사적체가 심각한 상태에 이른 만큼 정부의 공무원 승진 소요기간 단축방안은 용인특례시에는 실효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인사혁신처와 함께 MZ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일 잘하는' 공무원의 승진 소요 기간을 앞당기는 등의 계획을 발표했지만 용인특례시의 경우 수원ㆍ고양ㆍ성남 등에 비해 낮게 책정된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로 인해 인력을 증원하기 어려워서 인사 적체를 해소할 수 없으니 MZ세대 공무원의 승진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MZ세대 공무원들의 이탈을 막기 어려우므로 용인처럼 행정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가 낮게 책정된 도시에서는 행정안전부의 대책이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게 이 시장의 지적이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25일 이상민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시의 현황 자료를 건네주며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의 문제를 제기하고, 용인처럼 성장속도가 빠른 도시에 대해선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맞게 공무원 인력운용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이 16일 이 장관에게 서한을 발송한 뒤 연락을 해서 서한 내용을 알려주자 이 장관은 "잘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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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도자기축제 기념콘서트(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념콘서트를 오는 5월 1일 수요일 이천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이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이천아트홀 기획공연인 이천도자기축제 기념콘서트에서 협연하며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공연에 앞서 이천문화재단은 협연을 위한 지역예술인을 공개모집 하여 최종 6명을 선정했다. 이에 5월 1일 수요일 17시에 진행되는 메인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권상미, 테너 최병준, 플루티스트 권혁태, 바이올리니스트 민규빈, 박하은, 첼로 임재성과 함께 협연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마르코 보에미(Marco Boemi)의 섬세하고 낭만적인 음악적 해석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가 더해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드보르작(A. Dvořák)의 첼리스트 협주곡 b단조 1악장(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을 시작으로 푸치니(G. Puccini)의 오페라 라보엠(La Bohème)까지 지역예술인의 무대로 다채롭게 채워지는 이천아트홀이 될 것이다. 이어 5월 2일(목)에는 마르코 보에미의 지도 하에 내실있는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협연으로 지역예술인들이 국제적인 예술가와 교류하며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의 동행자로서 조화로운 지역 예술문화를 창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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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자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이천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 안전관리계획에는 축제개요, 공연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관리 조직 및 임무,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및 배치도, 비상시 조치사항, 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심의회에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 및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고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검토했으며,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실무위원이 직접 참석해 더욱 내실있는 심의를 이어갔다. 이천시는 이날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보완하고, 2회에 걸쳐 자체 점검 및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시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지역행사와 통합 축제로 기획한 만큼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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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한노인회 지회 정기총회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회장 원종성)는 지난 17일(수)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의장 등 내빈과 원종성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분회장, 경로당회장 대의원 등 4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식, 공로패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내빈 인사 말씀, 부의안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의안건으로는 감사 선출 승인,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함께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든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경로당 활성화 사업 지원 등 어르신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성 지회장은“이천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올해도 이천시지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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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회의여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해병전우회,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추진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훈련에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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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성료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난 15일과 16일 2차에 걸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정종구 지부장)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갓 지은 여주쌀 사용 음식점의 지원 확대를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여주시민에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종구 지부장은 “여주시외식업지부는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하여 기장료 없는 세금신고, 농산물 직거래, 구인‧구직 무료 소개 등의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분들은 갓 지은 여주쌀밥을 시식하고 “ 갓 지은 여주쌀밥을 제공하여 여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라는 결의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장균 사무관의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교육, 여주대 박옥진 교수의 친절서비스 교육은 영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1차 및 2차에 걸친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인 교육을 안내하여 202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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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민 걷기 축제 성료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6일 9:00부터 금은모래강변공원(구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에서 ‘여주 같이 걸어 봄’ 시민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추진했다.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720여명이 참여하는 걷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여주시장, 시의원등 30여명의 내빈들이 자리해주었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소방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 착한이웃,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여강길, 여주시청 시민소통담당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 정신보건센터, 대신면주민자치회, 여주지역자활센터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2코스(1코스 600M, 2코스 2km)를 선택해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심뇌혈관질환예방, 암검진 홍보, 치매예방관리, 구강보건사업, 금연·절주 사업, 여주 걷기 좋은 길, 인바디 측정, 건강도시 여주 홍보, 감염병예방관리, 건강 다짐, 포토존 등 시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참여한 시민들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만족, 일상 속 걷기(매일 30분)를 실천하시겠냐는 항목에 대해 77%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꽃구경이 좋았다, 걷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걸어야겠다, 코스가 짧아 아쉽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걷기 동아리 확대 등 지속적 걷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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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베트남 업무협약 체결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5일 베트남 농업무역촉진센터, 메콩과학기술교육응용연구소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빈 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이 시장은 15일 오전 첫 일정으로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를 방문해 “향후 고양시 기업에게 베트남 진출 기회가 열리고, 베트남의 기업 또한 고양시에 들어설 경제자유구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는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기관으로 스타트업과 신성장동력 기업을 지원·육성하고 있고, 이날 차담회에는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의 부원장 도 띠엔 띵(Do tien Thinh)과 인력개발 및 기업지원부서장 등 다수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어 베트남 농업무역촉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응우옌 민 티엔(Nguyễn Minh Tiến) 대표와 메콩과학기술교육응용연구소의 응우옌 티 투이 프엉(Nguyễn Thị Thuý Phượng) 원장을 만나 농업과 농식품산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이번 협약을 단초로 고양시와 베트남의 협력은 물론 녹색 성장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도 함께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민 티엔 대표와 응우옌 티 투이 프엉 원장도 “강점과 경험을 갖춘 고양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베트남 농림부 산하기관인 농업무역촉진센터는 농업 무역 진흥 교육, 해외시장 조사와 기술 이전, 농산물 브랜드 개발 등을 진행한다. 또한 메콩과학기술교육응용연구소는 생명공학 등 과학기술 분야 인적 자원 개발 중심의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이어서 빈 대학을 방문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 경제자유구역과 고양시의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학교 설립과 글로벌 인재 양성 등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빈 대학 캠퍼스와 창업랩 등을 둘러본 이 시장은 “고양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과 글로벌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며 “빈 대학과 우수 인재 교류가 이뤄지고 나아가 우리 시에 빈 대학의 글로벌 캠퍼스가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빈 대학 학장 데이비드 방스버그(David Bangsberg)는 “고양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빈 대학(Vin University)은 베트남 최대 민간그룹인 빈그룹이 지난 2020년 설립했고, 코넬 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등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설립 2년 만에 국제화, 교수, 시설, 학문 등 7개 부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우수한 대학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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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배 자선골프대회 성료제7회 남양주시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15일 화도읍에 위치한 해비치컨트리클럽(해비치CC)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일보·남양주시체육회 관계자, 남양주시골프협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40개 팀(160명)이 참가해 시타식, 본 경기, 기부금 전달식 및 시상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비치CC는 이날 대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1,4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또한, 남양주시체육회는 후원금 1,000만 원을,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 회장은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는 경제인과 체육인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조성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라며 “따뜻한 마음을 품은 이 대회에서 경제인과 체육인 상호 간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전병호 남양주시골프협회 회장은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나눔은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인 만큼 남양주 슈퍼 성장을 위해 앞장서 주신 여러분을 존경하고 감사하다”라며 “좋은 뜻을 모은 좋은 사람들의 자선골프대회가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매회 남양주시 복지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선골프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경기일보와 남양주시,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해비치CC가 후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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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광탄 실내배드민턴장 준공식파주시는 16일 광탄면 방축리 내 실내배드민턴장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광탄면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줄자르기(테이프커팅)와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탄 실내배드민턴장은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745㎡ 규모로 건립된 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4면의 코트를 갖추고 있다. 시는 2020년 11월부터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사업을 착수했으며,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해 올 3월 완료했다. 광탄면 지역주민들은 그간 부족한 체육시설로 불편함을 겪어 왔으나 이번 광탄 실내배드민턴장 건립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와 모든 파주시민의 체육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시장은 “스포츠를 즐길 공간이 부족했던 시민들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파주시는 2024년 4월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5월 경기도 체육대회의 개최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명품 체육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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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선수단 격려 방문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전을 당부하기 위해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을 방문하고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증명될 거라 믿는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역도 등 11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98명, 선수 62명을 포함한 총 160명이 출전한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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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공약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 중인 사업 담당 팀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세심한 점검과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한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은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 도시 4대 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23개 사업(52%)의 공약 달성을 완료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약사업 담당 팀장을 비롯한 직원분들은 동두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공약 달성의 성공 여부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라면서 “공약사업의 추진도 부서 간 긴밀하게 협조하고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공약 추진 상황과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을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해 오고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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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똑버스 부천 범박ㆍ옥길ㆍ고강 운행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부천 범박·옥길·고강 일원에서 운행을 개시한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23일부터 부천시 내 2개 운행구역 ▲범박·옥길동(2대) ▲고강본·고강1동(3대)에서 똑버스를 시범 운행한 후 4월 30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차량은 12인승(입석 포함 23인승) 카운티 2대와 13인승 쏠라티 3대이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이 부르면 찾아가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가 가능하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1천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도는 부천을 시작으로 올해 안성, 여주, 연천 등 지역에 똑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총 125대를 신규 운행할 계획이다. 엄기만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부천 똑버스 운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똑버스 운행을 도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버스가 역곡역, 원종역 등 부천시 내 주요 거점 연계로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똑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다양한 운영 효율화 방안을 통해 도민께 편리한 대중교통을 제공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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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농협에 임대농기계 지원이천시는 16일 설성농업협동조합 농기계센터에서 농기계임대 사업의 일환인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의 추진을 위한 임대농기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농업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은 파종·정지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 일관 기계화에 투입되는 농업기계를 5~8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이번사업을 위해 설성면의 주산작목인 콩, 마늘, 대파 재배 생산에 투입되는 농업용 트랙터를 포함해 15종 18대(사업비 2억원)의 임대농기계를 설성농협에 지원했다. 본사업의 추진으로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함으로써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임대농기계 지원을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생산력 향상 및 경영안정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에 애착을 가지고 농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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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천,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투어봄꽃개화와 함께 새롭게 단장을 한 이천시티투어 버스가 4월 5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이천시 관광과 집계에 따르면 14일까지 운영한 설봉공원‘봄봄이천 벛꽃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예약기준 총 105명에 이르며, 4월 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에는 4월 9일 15명을 비롯하여 4월 14일(일요일) 장호원전통시장 장날에는 예약자가 75명에 달해 투어버스 한 대를 더 증차 운영하여 복사꽃 투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봄봄이천, 벚꽃투어’는 흐드러지게 핀 설봉공원 벚꽃길을 걸으며 음악과 어우러진 시원한 분수쇼를 감상하고, 세계최고 도자문화도시 이천도자의 매력에 젖는가 하면 이천쌀밥과 카페 음료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장호원 전통재래시장 장날에 맞춘‘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투어’는 핑크빛 복숭아꽃과 하얀 배꽃, 개나리꽃과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도월마을 꽃구경에 이어 장호원전통시장 상인회장의 환대와 함께 시장의 토속적인 볼거리와 먹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활기 충전코스로, 힐링정원 카페음료로 마무리되는 구성이다. 그렇게 투어를 마무리할 즈음 시티투어버스는 이천로컬푸드를 경유해 신선하고 건강한 이천 먹거리와 특산품들을 홍보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안전하고 품격있는 여행을 만들어 줄 문화관광해설사와 시티투어 운영법인 (사)이천나드리의 동반 투어는 이천봄꽃 시티투어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금년 봄꽃여행 기획을 통해 시티투어로 연결할 무궁무진한 관광콘텐츠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천관광의 가능성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티투어의 새로운 기획을 두고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연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꽃을 만끽하고 일상의 피로를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훌륭한 이천관광 콘텐츠를 엮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에서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이천농업테마공원의 가마솥밥이천원행사와 임금님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쌀밥데이를 테마로 한 기획투어를 준비중이며,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4월 19일과 24일 운영되는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여유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탑승도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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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친절 캠페인 실시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은 15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여주 세종시장에서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공사와 여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했으며, 여주시 소상공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방문객을 친절하게 맞이할 것을 다짐하며 ‘친절한 소상공인’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사는 여주시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시정 방침에 적극 동참하며 다양한 친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 11일 여주시소상공인센터,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친절히 맞이하여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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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4월 30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여주시청 세정과를 통한 서면신고 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대상인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신고대상이 되며, 유의사항으로는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여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하며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 적용 대상이 된다. 여주시 안병호 세정과장은 “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은 위택스 사이트 접속 과다로 인한 전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조기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성실하게 신고·납부하는 납세자들에게 친절한 세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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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내수면 불법 어업 합동단속여주시는 봄철 어류 산란기를 맞아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한강보관리단) 및 어업인 등과 함께 15일부터 6월 2일까지 불법 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여주시에 따르면 봄철이 되며 산란기 포획금지 기간을 위반한 어업 행위와 불법 유어행위 등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수산자원의 증식과 보호를 위해 합동단속에 나서게 된 것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면허 또는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는 불법 어업 행위, 면허 또는 허가 조건 위반행위, 낚시 금지구역 내에서의 유어행위, 포획금지 기간을 위반하고 수산자원을 남획하는 행위 등이다. 여주시는 불법 어업 합동단속 기간 내 적발되는 불법 어획물 및 어구류 등은 현장에서 전량 몰수하고 관계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 어업 단속 및 홍보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며 “불법 어업 행위자 발견 시에는 가까운 행정기관이나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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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한우그릴 페스티벌 개최경기도 G마크 한우그릴 페스티벌이 19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G마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일자리로 떠오르고 있는 전문 그릴마스터 (고기굽기 장인) 양성을 위해 열리는 첫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호윤 셰프의 한우 그릴링 퍼포먼스 ▲정승구 한우명장의 한우정형 발골쇼 ▲도전 한우 골든벨 ▲한우버거 요리교실 ▲스탬프투어 ▲한우 무료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농협 금요장터와 G마크 및 마켓경기 홍보관도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새로운 일자리인 그릴마스터를 널리 알리고 G마크 한우의 우수성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한우를 직접 맛보고 즐기면서 한우 농가도 돕는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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