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불안, 우울, 스트레스 증세를 보이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과도한 공포감을 덜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려는 상담 서비스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감염증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5곳 시설을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센터로 운영한다. 해당 시설은 수정구 신흥동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754-3220), 3개 구 보건소의 4곳 스트레스 관리실(수정·031-731-5383, 중원·031-734-1008, 분당·031-702-...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위기를 맞은 중소기업에 육성자금과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제조업체, 지역 전략산업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던 지원 대상을 ‘감염증 사태’로 수출입 피해를 본 기업으로 확대했다. 육성자금은 협약은행의 협조 융자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인건비, 원자재 구매비 등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이자 중에서 2%는 성남시가 지원한다. 부동산 담보력이 없어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피해기업은 최대 3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성남시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중원구 상대원동에 하루 처리용량 500t 규모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이하 성남소각장)을 새로 건립한다. 준공 목표는 오는 2024년 상반기이며, 사업비 1773억원이 투입된다. 1998년부터 22년간 가동 중인 600t 규모 성남소각장이 노후화해 이를 대체하는 시설로 건립된다. 현재 성남소각장은 2012년과 지난해 2차례 진행된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진단에서 “장기 사용이 어려워 교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는 성남소각장을 신속히 새로 건립하려고 지난해 10월 7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4693대의 모든 택시와 버스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에 나선다. 시는 택시와 버스 운수업체에 자체 소독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내 개인택시(조합 1곳) 2510대, 법인택시(업체 22곳) 1085대, 시내버스(업체 3곳) 818대, 마을버스(업체 13곳) 280대가 매일 살균 소독 중이다. 소독 편의를 위해 개인택시조합은 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시 개인택시조합 사무실과 성남종합터미널 택시 승강장에 각각 1대씩 모두 2대의 분무형 소독기를 비치했다. 법인택시협의회는 야...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은 성남 특허은행의 지식재산 서비스 누적 지원 건수가 2019년에 1,000건을 돌파했다. 성남시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시민의 지식재산 허브 기능을 담당하는 성남 특허은행은 지난 2017년 개소 후 매년 300건 이상 직·간접적인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지원 실적은 변리사 상담 전문 컨설팅(103건), 국내 출원비용 마중물 지원(174건), 선행기술조사(35건), IP Private Banking Service(기업 맞춤형 컨설팅)(8건), 글로벌 IP전략 컨설팅(6...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95만여 명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성남시와 계약한 보험사를 통해 최대 1000만원 한도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 가입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9개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보면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
은수미 성남시장은 3일 정식개원을 앞둔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 응급실, 격리병상(음압6병상) 등 의료시설과 MRI 등 의료장비를 둘러보고 개원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은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상황실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9일에는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2월 3일부터 노인시설 391곳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들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한 조처다. 대상 시설은 하루 평균 1만2820명이 이용하는 6곳 노인복지관과 이용회원이 1만3924명인 385곳 모든 경로당이다. 이들 시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휴관 기간, 이들 노인시설과 셔틀버스 11대에 대한 전체 소독이 이뤄진다. 성남시 노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을 대비해 오는 3월 개원을 앞둔 성남시의료원 내 음압 6병상의 응급 가동 준비를 마쳤다. 최근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감염병 대응 체계 마련이 급선무라는 판단에서다. 성남시의료원 음압 6병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격리 치료에 필요한 모든 시설 등을 갖췄다.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국군수도병원(음압 8병상),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음압 9병상)과...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발빠르게 주목하여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전국을 주도하며 성장해왔다. 전국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운용 시간은 물론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만 해도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관·군 통합방위 드론운영,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드론을 활용한 열지도 구축, 5G 드론 상공망 설치 등이다. 이러한 결실로 드론과 관련해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이트(https://content.dji.com )에 “Drones Are Making a Saf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