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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기업SOS대상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그룹별 평가·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기업SOS대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7대 부문, 1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개선, 홍보실적, 향상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 양주시는 그룹 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의 금년도 수상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이번 수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 친화 도시 반열에 다시 올랐다. 시는 기업애로 발굴·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강 시장이 직접 매월 기업애로 현장을 찾아 15회에 걸쳐 28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해 왔고 자금지원, 환경개선, 판로지원 등의 각종 지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기업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업 경영을 저해하는 기업애로는 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며 “경기북부의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서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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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애 공감도시’ 선정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기지장협)에서 인증하는 ‘장애 공감도시’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장애 공감도시 선정 사업은 경기지장협(회장 김기호)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아 장애·비장애를 불문하고, 모든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의 전반적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10월 17일 양주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를 시작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행해 온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공무원 600명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에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받고, 장애 감수성이 높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4일 김기호 경기지장협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김기호 협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견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공감도시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애 공감도시로 선정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양주시 내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하는 등 장애인분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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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장관 기관 표창 수상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옥정호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매년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 인문 활동 지원을 통해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구축하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 평가에서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참여기관 150개 소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사업실적 등 다면평가를 진행하고 통계 결과를 산출한 후 외부 평가위원회의 평가 회의를 통해 우수도서관 1개 관을 선정했다. ‘옥정호수도서관’은 이번 사업에서 도서관 기반 확충 등 질적 성장에 이바지해 다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문체부 장관 기관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인문학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도서관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호수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으로 ‘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길 위의 인문학,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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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동화작가 크리스마스 선물여주시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추위가 몰려오는 12월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가 돌고 있다. 4일 관내 지역주민이자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수영 동화작가가 성탄절 기념으로 누구보다 빨리 덧버선 50개를 후원하여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나눔창고)에 후원품을 채웠다. 앞서 지난 5월 어버이날 기념으로 기부를 해 올해 벌써 두 번째로 이고,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실천까지 더하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매년 기념일이 되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김수영 동화작가는 흥천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공로가 매우 크다”며 “후원하신 덧버선은 한파대비 꼭 필요한 방한용품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나눔창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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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휴먼북 감사DAY’ 성료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휴먼북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휴먼북 감사DAY’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전문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 멘토-멘티 지식공유플랫폼으로, 민선 8기 ‘소확행’ 1호 공약사업이다. 지난해 8월 휴먼북 모집을 시작해 현재는 스포츠, 예술·방송, 건강, 교육·진로 등 10개 분야에 304명의 휴먼북이 등록돼 있으며, 지난 1년간 189명의 휴먼북이 2,879명의 시민에게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휴먼북 활동 및 2024년 운영계획보고,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휴먼북 라이브러리’ 활성화에 공로가 큰 휴먼북 3명(정용학, 조경득, 홍순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등 휴먼북 1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휴먼북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행한 휴먼북 활동으로 보람과 함께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라며 “즐거운 공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사람의 온정과 사랑이 오롯이 담겨 있는 특별한 도서관인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주신 휴먼북 여러분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휴먼북 여러분이 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더 많은 시민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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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12월 월례조회 개최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와 12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친절 캠페인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2023년의 주요 성과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 협약 이행 지속, 여주도시공사 전환 추진 등에 대해 설명하며 관련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주FC K3 승격에 대하여 “시민들의 응원과 선수들의 피땀 흘린 노력으로 여주시의 자랑거리가 된 여주FC가 승격 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여주시 화합의 상징이 되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며, “각종 공모사업 추진 시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확인 후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국·도비를 확보해 여주시 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12월 한 달 마무리 잘하시고 금년에 열심히 해주신 만큼 내년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여주시민을 위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시민들과 약속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업무를 추진해주길 당부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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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 청소년교류 성료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부터 7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추진한 청소년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남양주시를 방문한 안셀키스 국립고등학교는 살레르노광역시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로, 호텔과 식당의 요리·프론트 데스크·서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5년제 국립교육기관이다. 이번 방문 일정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쿠킹·와인클래스와 사찰요리 체험 등 양국의 식문화 교류를 비롯해 도농고·펀그라운드 진접 방문 등 남양주시 청소년과의 만남, 정약용유적지·정약용도서관 등 시 주요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25일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한복·다도 체험, 달고나 뽑기 등의 활동을 함께했으며 또 태권도 시범을 관람하고 다 함께 K-POP 댄스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대표단을 만나 환영의 인사를 전하면서, 양국에 대해 서로 알아보는 퀴즈쇼를 직접 진행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역사·문화를 가진 살레르노광역시 대표단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양 도시가 더욱 단단한 신뢰 관계 속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표단은 “남양주시의 환대에 정말 감사하다”며, “남양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남양주시민들에게 지중해식단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단은 27일 봉선사를 방문해 한국 전통사찰요리를 체험했으며 또 오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중해식단 쿠킹클래스를 끝으로 이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내년 2월 남양주시 청소년교류단은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를 방문해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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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회 처우개선위원회 위촉식 개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7일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이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처우개선위원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 복지국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공무원)과 위촉직 위원 9명 등 총 15명이며 위촉직 위원은 처우개선 관련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1기 처우개선위원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복지 도시 남양주를 위해 사회복지 분야전문가들로 구성된 처우개선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구성된 처우개선위원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사업에 관한 사항과 시설·기관의 직무환경 개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하게 된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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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무장애 힐링나눔길사업 점검강수현 양주시장이 28일 오전 ‘하늘물 근린공원’에서 진행 중인 ‘무장애 힐링나눔길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무장애 힐링나눔길’은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일반적인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 약자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나눔길’의 일종이다. 시는 작년 1월부터 관내 광사동 659에 소재한 ‘하늘물 근린공원’ 내 숲길 전 구간을 보행 약자들이 자유롭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길(총길이 1km)을 조성하고 있다. 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환경사업소 소장 및 공원사업과 과장 등 관계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무장애 힐링나눔길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관계 부서에 보고 받는 한편 부진하거나 진행이 더딘 부분에 대한 개선 및 보완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일반인 및 보행 약자 등 구분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에 차별이 없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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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다산아트홀에서 ‘제6회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또래 연령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많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등 클래식 곡 4곡과 영화 라이온킹 OST,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일반 시민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등 5곡을 연주했다. 또한, 앵콜 연주곡인 ‘아름다운 세상’을 다같이 합창하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했다. 시민들과 함께 연주회를 감상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미래 예술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의 안목을 넓히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남양주시 공동 사업으로 운영되어 오던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는 2024년도부터는 남양주시의 예산을 전액 투입하여 청소년들의 예술적 욕구 충족과 무상예술 교육 참여의 기회를 위해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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