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7 (수)

  • 맑음속초6.5℃
  • 구름조금5.1℃
  • 구름조금철원4.3℃
  • 구름조금동두천6.0℃
  • 맑음파주5.8℃
  • 맑음대관령-1.0℃
  • 구름조금춘천5.2℃
  • 맑음백령도7.9℃
  • 맑음북강릉6.5℃
  • 맑음강릉7.3℃
  • 맑음동해7.5℃
  • 맑음서울6.7℃
  • 맑음인천6.7℃
  • 구름많음원주4.2℃
  • 구름많음울릉도8.4℃
  • 맑음수원6.0℃
  • 구름많음영월4.8℃
  • 구름많음충주4.5℃
  • 구름많음서산8.0℃
  • 구름조금울진7.4℃
  • 구름많음청주6.3℃
  • 구름많음대전6.2℃
  • 구름많음추풍령5.5℃
  • 구름많음안동4.5℃
  • 구름많음상주6.9℃
  • 구름많음포항6.8℃
  • 흐림군산8.6℃
  • 구름많음대구7.3℃
  • 구름조금전주7.5℃
  • 구름조금울산8.4℃
  • 맑음창원9.4℃
  • 맑음광주8.2℃
  • 맑음부산9.0℃
  • 맑음통영9.1℃
  • 맑음목포8.9℃
  • 구름조금여수8.4℃
  • 맑음흑산도10.7℃
  • 맑음완도10.5℃
  • 맑음고창9.0℃
  • 맑음순천8.0℃
  • 구름많음홍성(예)8.4℃
  • 구름많음6.1℃
  • 구름많음제주12.5℃
  • 구름많음고산12.0℃
  • 구름많음성산12.1℃
  • 구름조금서귀포12.7℃
  • 맑음진주6.2℃
  • 맑음강화6.4℃
  • 구름많음양평0.2℃
  • 구름많음이천4.1℃
  • 구름조금인제4.4℃
  • 구름조금홍천3.0℃
  • 구름많음태백0.4℃
  • 구름많음정선군3.5℃
  • 구름많음제천3.9℃
  • 구름많음보은6.2℃
  • 구름많음천안5.4℃
  • 흐림보령8.3℃
  • 구름많음부여7.1℃
  • 흐림금산6.7℃
  • 구름많음7.0℃
  • 구름조금부안9.7℃
  • 구름많음임실6.9℃
  • 맑음정읍8.5℃
  • 구름조금남원4.4℃
  • 흐림장수5.5℃
  • 맑음고창군8.6℃
  • 맑음영광군9.1℃
  • 맑음김해시8.6℃
  • 맑음순창군5.5℃
  • 맑음북창원8.8℃
  • 맑음양산시9.3℃
  • 맑음보성군9.4℃
  • 맑음강진군9.7℃
  • 맑음장흥9.2℃
  • 맑음해남10.1℃
  • 맑음고흥9.3℃
  • 맑음의령군9.0℃
  • 구름많음함양군7.6℃
  • 맑음광양시8.8℃
  • 맑음진도군10.4℃
  • 흐림봉화4.5℃
  • 구름많음영주4.2℃
  • 구름많음문경6.2℃
  • 구름많음청송군4.8℃
  • 구름많음영덕7.4℃
  • 구름많음의성2.6℃
  • 흐림구미8.4℃
  • 구름많음영천8.3℃
  • 구름많음경주시8.7℃
  • 구름조금거창7.6℃
  • 맑음합천9.3℃
  • 구름조금밀양5.7℃
  • 구름조금산청8.1℃
  • 맑음거제8.8℃
  • 맑음남해8.8℃
기상청 제공
용인시, 교통개선 위해 경기도·성남시와 협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동지역

용인시, 교통개선 위해 경기도·성남시와 협약

05.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종종 수해까지 발생하는 수지구 동천동(법정명 : 고기동) 고기교 주변 교통개선을 위해 경기도·성남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초 이상일 용인시장이 신상진 성남시장과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해 고기교 확장과 주변도로 확충 등에 공동 협력키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신상진 성남시장,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 정춘숙 국회의원(용인병), 강웅철 도의원(용인)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협약은 고기동 주변 도로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 민자도로 사업계획과 연계한 교통난 해소 대책, 고기교 주변 도로 교통영향분석 연구용역 추진, 고기교 확장 건설 협력, 용인시 중로 3-177호선 조기 건설 추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주변 도로 교통영향분석 연구 용역을 올해 안에 의뢰하고 용인시와 성남시는 용역 완료 후 3개월 이내에 고기교 확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협력하게 된다. 용역 비용은 양 시가 공동 분담한다.

이 시장은 고기교는 고질적인 교통 정체와 침수 피해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지만 두 도시 사이에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 시스템이 잘 작동되지 않아 문제가 방치돼왔다민선8기가 시작되자마자 신상진 성남시장, 안철수 의원과 문제의 조속한 해결에 합의한 바 있고, 김동연 지사도 적극 협력해주셔서 오늘 난제를 해결하는 큰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협약 내용이 좋은 만큼 이제 실천이 중요하다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성남시와 함께 고기교 일대 교통망을 확충하고 인근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서 교통기반시설도 잘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기교 주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신 김동연 도지사와 신상진 시장, 안철수 · 정춘숙 국회의원 등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용인과 성남이 이 문제를 잘 해결해서 전국 자치단체 간 모범적인 협치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고기교와 주변도로가 정비되면 지난 8월과 같은 수해가 고기교 주변에서 반복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고기교 일대 교통개선을 위해 용인과 성남이 합의한 대로 일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지만 경기도도 도비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고기교에 인도가 없어 시민 안전이 우려되므로 인도는 지금 당장 설치할 필요가 있다인도 설치에 필요한 비용 절반을 성남시가 부담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상진 성남시장은 고기교 인도 설치 비용 절반을 부담하겠다고 흔쾌히 동의했다.

신 시장은 두 도시 시민 불편을 오랫동안 야기해왔던 고기교 문제의 돌파구를 이상일 시장과 함께 마련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기교는 동천동과 성남시 대장동을 연결하는 길이 25m, 8m의 왕복 2차로 교량으로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빚어왔으며 이같은 불편 해소를 위해 고기교 확장과 주변 도로망 확충 필요성이 대두됐지만, 용인시와 성남시의 입장이 달라 문제 해결이 지연돼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쏟아진 폭우(534mm)로 동막천이 범람하면서 고기교와 함께 도로시설과 주택, 상가 등이 침수돼 용인시는 38억원(시 추산)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고기교 일대를 포함한 동천동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정부는 지난 1일 이를 수용해 동천동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하고 피해복구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앞서 지난달 21일 경기도에 동막천 추가 준설에 필요한 예산 15000만 원을 지원해줄 것과 도가 계획하고 있는 동막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도는 현재 동막천 준설에 필요한 예산이 경기도의회 2회 추경 심의 중이며 동막천을 포함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설계용역 입찰 공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