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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주요사업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2.0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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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서부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서부지역 주요 국도변의 전반적인 미관 향상을 위해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T/F를 이끌고 있는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등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서부 지역 국도변에는 공장 및 미관 저해 시설이 위치해 있어 단기간에 획기적인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이번 세계대회 이후에도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 등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새로운 서부시대를 맞이하는 지역 위상에 걸맞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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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6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열리며, 30 여 개국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200여명, 대회 서포터즈 370명 등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으로, 오는 2024년 열리는 파리패럴림픽대회 참가 자격확보를 위한 필수 대회인 만큼 세계최고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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