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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가져

기사입력 2021.10.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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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2‘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 1, 우수 2, 장려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여주시는 2020년부터 매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해오고 있으며, 이번 선발은 시민과 부서장이 추천한 대상자에 대하여 전 직원 투표, 충분한 실적검증과 실무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적극행정위원회 대체) 심의·의결로 최종 8명을 선발, 성과상여금 최상위 등급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이번 최우수로 선정된 안현정 주무관은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여 신선하고 눈길을 끄는 콘텐츠를 자체 제작함으로써 지자체 유튜브 삼대장으로 꼽히는 채널로 성장시켜 구독자 9천 명을 달성하고, 여주시의 홍보 효과와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코로나19의 철통 방어를 위한 선제적·포괄적 신속PCR 검사를 도입하고 기획하여 감염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 남상순 주무관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공보육 전환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정윤경 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장려에는 제일시장 명도·인도를 100% 완료한 김윤령 주무관, 건강진단결과서 기간만료 문자 안내 서비스 제공 등 보건소 환경을 개선한 박준석 주무관, 광역주민지원사업 일환 여주시 최초 통학버스 기증사업을 추진한 송건우 주무관, 농민수당·농민기본소득 지원으로 농업정책 전환을 마련한 전제선 북내면장(전 농업정책팀장), 전국 최대규모 케나프 식재와 코로나 대응 비대면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이 수상하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위기 속에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결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 속에 유연하고 주도적인 문제 해결로 시민 편익을 증진하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확고히 정착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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