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자넌 8월 25일 코로나 및 비상 상황 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비상시 언제 어디서나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강천면이 화상 채팅 앱 줌(ZOOM)을 이용해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영상회의에 참석하는 것부터 세세한 설정사항까지 꼼꼼하게 숙지했으며 여러 차례 예행연습을 통해 비상시에도 회의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김기동 강천면 부면장은 “비상시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들까지도 회의에 수월하게 참석할 수 있으며 좀 더 신속한 대처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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