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국가유공자 명패 받아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백군기 용인시장 국가유공자 명패 받아

기사입력 2020.06.25 18:3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24.jpg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에게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았다.

    21대 육군 제3야전군 사령관을 역임한 백 시장은 보국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부친도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국가유공자다.

    백 시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에 용인시를 대표해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아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

    백 시장과 박 지청장은 명패를 주고받은 뒤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으로 올해 관내 4977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를 전달할 방침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