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책 결정 빅데이터로 시작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고양시 정책 결정 빅데이터로 시작

기사입력 2020.03.11 11: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9.jpg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공공서비스 개선 및 주요 정책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고양시 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 입지 선정 분석을 완료하여 현재 업무에 활용 중에 있으며,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최적지 등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 불편, 민원 애로사항 및 반복적인 고질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민원콜센터, 새올상담 민원, 고양시에 바란다 등 '고양 맞춤형 민원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여 3월 중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홈페이지 접속 패턴 및 콘텐츠 이용 현황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 공감 및 소통 중심 홈페이지로의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공감 맞춤형 행정실현을 위해 여러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