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 총동문회 등, 소외된 이웃‘아름다운 동행’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총회장 유재관 경기개발컨설턴트 대표)는 오는 9월5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대진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제2회 포천시 발달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는 포천시 발달장애인 체육대회는 250명의 장애인들과 100여명의 경기북부 CEO,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교육청, 대진대학교와 대진상생센터, 포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지역 대학생 및 중고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동문회 회원들의 뜻있는 기부로 매년 조성되는 2천만원 가량의 ‘천사기금’과 대진대학교 총동문회 여성회원들을 주축으로 실시되고 있다.

유재관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총회장은 “평소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동문회를 중심으로 포천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해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7개의 산하단체를 통해 각종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1기부터 ~ 29기까지 800명의 경기북부지역의 중소기업 CEO들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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