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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실을 리모델링했다.
노후한 휴게실 시설로 식사나 휴식을 할 때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시가 2천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17~23일 리모델링 공사를 한 것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뜻한 벽돌 느낌으로 재단장했다. 특히 혼자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을 위해 혼밥하기 좋은 1인용 바 테이블을 새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도서관 중 가장 많은 이용자가 찾는 곳인 만큼 앞으로도 도서관 편의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도서관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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