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교실 ‘밸리댄스(회장 하현정)’ 수강생 10여명은 13일 지역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타를 방문해 요양중인 환자들을 위한 밸리댄스 공연, 청소 및 주변정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요양중인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학동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교실에서는 지역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타에서 꾸준한 공연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하여 환자분들에게 다소나마 즐거움을 드리고, 밸리댄스를 통하여 건강을 챙길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환자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의 활력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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