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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관내 초·중·고·대학생 등 ICT 관심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물인터넷(IoT) 체험과 ICT체험교육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5일 신갈고 학생을 대상으로 ICT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실습을 통해 재학생 35명은 ‘ICT 디바이스 용인랩’에서 아두이노를 활용한 초음파 후방센서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에서는 올해 11월까지 매주 둘째, 넷째 주 금요일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등 ICT 체험에 관심이 있는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의 사물인터넷체험실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사물인터넷(IoT)의 원리를 이해하고 ICT 분야를 체험하며,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단체 체험실습을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 단체는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ipa.or.kr) 또는 ICT디바이스랩 홈페이지(http://devicelab.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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