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국외대 교수진 인문학 특강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한국외대 교수진 인문학 특강

기사입력 2019.05.15 17:2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13.jpg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64~72일 화요일마다 한국외국어대학 교수진이 시민의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215일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이 지역사회 인문정신문화 확산과 관내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특강은 한국외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의 주최로 외대 교수들이 고대 그리스 신화역사와 인간의 본질 등을 주제로 강의 한다.

    구체적으로 64일 김혜진 그리스·불가리아학과 교수가 미술로 보는 그리스 신화와 역사’, 611일엔 그리스에서 찾은 여행의 인문학’, 618일은 아테네와 아크로 폴리스, 그리고 박물관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권영우 철학과 교수가 625인간이란 무엇인가? 에로스적 인간’, 72인간이란 무엇인가? 프로메테우스적 인간을 주제로 인간의 근원적 물음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에 참여하려면 1710시부터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