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항진)가 15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노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실버카페 ‘미즈카페올래’를 개소했다.
경기도와 여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미즈카페올래’는 민간분야에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대한노인회여주시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 주관하는 ‘미즈카페올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30명이 3인 1조로 근무하게 된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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