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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찾아가는 개발행위 인․허가

기사입력 2019.02.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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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시장 백군기) 수지구는 개발행위 인허가 절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인허가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허가 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어려워 방문, 전화 상담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개발행위 인허가 신청이 필요하거나 개발행위 공사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이 구청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031-324-8511~4)또는 방문 신청 하면 된다.

    상담 일정이 잡히면 담당자가 직접 해당 현장으로 나가 인허가 기준이나 절차를 안내하고 시의 개발방향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구 관계자는 개발행위 인허가 절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이 많아 현장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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