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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원콜센터 시민의 일상속으로

기사입력 2019.02.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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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민원콜센터(031-590-8272)가 지난해 조직개편이후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시정소식에 대한 상담이나 생활불편민원 접수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8272민원센터 상담팀에서 종합민원실 민원콜센터팀으로 조직이 개편된 후 시정에 대한 상담·교환 업무 및 생활불편민원[도로(파손, 제설), 가로등, 상하수도 등]을 접수 처리하고, 평일 근무시간(09:00~18:00) 이후나 공휴일에는 당직실에서 처리하고 있다.

    기존에 접수하던 주정차민원이나 노점상 단속, 소음 및 소각 등 행정처분이 수반되는 불법민원은 담당부서에서 직접 처리토록 했다.

    또한 국민신문고나 생활불편신고 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으며, 불법민원 담당부서와 전화번호는 인터넷에서 남양주시 민원콜센터로 검색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흥기 종합민원실장은 조직개편 이후 민원콜센터의 전화번호나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이 계신다고 밝히면서 “민원콜센터는 언제나 시민들 곁에서 불법민원을 제외한 생활불편민원에 대해 상시 접수와 신속한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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