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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스타 총출동

기사입력 2019.02.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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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북, 강원, 충북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58명의 선수단을 보낸다.

    이들은 경기도대표단에 포함돼 빙상(스피드, 쇼트, 피겨), 스키(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3개 종목, 5개 세부 종목에 출전한다.

    빙상 종목에선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석 선수의 경기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99회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딴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 쇼트트랙 이수연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지난달 새로 영입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박준형 선수도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9회 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한 성남시 선수단은 금메달 10, 은메달 7, 동메달 14개 등 모두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하승운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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