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이항)진 프로젝트 구성하겠다”

힘 있는 여당의 특별한 여주지원 약속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여주시 지원유세에서 “‘추(미애,이항)진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중심 여주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0일 여주지역 유세장을 찾아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의 필승을 다짐했다.

추미애 대표는 지원연설에서 “이제, 여주에도 파란을 일으키자”며 함께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와 유광국 도의원후보, 이복예, 한정미 시의원후보 등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어 추 대표는 “힘 있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서 낙후된 여주 등 경기동부 지역에 대한 아주 특별한 지원을 약속한다”며 “그동안 무능한 보수세력에 의해 발전하지 못했던 경기동부지역이 확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현명한 여주시민께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힘 있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당대표와 여주시장 이항진 후보가 힘을 합하여 ‘추(미애,이항)진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중심 여주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추진력과 결단성이 있는 사람으로 여주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며 “이항진 후보를 여주시장으로 뽑아주시면 반드시 발전된 여주시, 사람중심의 여주시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시민 6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지원연설을 들으며 여주시 발전에 대한 기대감에 환호했다.

한편, 지난 9일 홍영표 원내대표와 전해철, 김병욱 국회의원의 여주지원 유세에 이어 10일 추미애 대표까지 여주를 방문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에서 여주를 비롯한 경기동부지역의 발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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