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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명 예비후보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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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송주명 예비후보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



보통시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대한민국 세워야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제38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6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송 후보는 이날 묘지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5·18기념탑앞 분향광장에 마련된 분향대에서 헌화 분향하고 영령들을 뜻을 기렸다.


송 후보는 묘역과 유영봉안소 등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광주는 영원한 자유의 정신입니다. 보통의 시민들이 위대해지고, 주인 되는 참된 교육을 반드시 세우겠습니다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송 후보는 이날 참배 후기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교 2학년 때 80년 광주를 인근 목포에서 경험하였습니다. 두렵지만 맞잡은 손, 그리고 용기, 불의와 억압에 저항하는 자유의 정신들...매년 이 시간이 가까워지면, 언제나 그 때의 희망과 좌절,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려 했던 다짐이 떠오릅니다라고 썼다.


당시 대동고 3학년이었던 전영진 열사의 묘를 참배한 소감도 그날 대동고 3학년이던 전영진 열사의 묘 앞에 섰습니다. 부모님들의 제지와 만류를 뿌리치고, 몰래 나가 게엄군으로부터 변을 당하였습니다. 묘비 뒤에 마지막 일기가 적혀 있습니다. “어머니 조국이 나를 부릅니다. 민주, 정의, 자유를 위해 먼저 갑니다기록했다.


젊은 날 줄곧 떠나지 않았던 5·18의 기억도 “(전영진 열사는) 같은 해 목포고 2학년이던 제 모습과 오버랩이 됩니다. 자유를 갈구하던 목포역 광장, 고등학생들의 조직적 시위, 부모님의 필사적인 제지, 그리고 집에 연금된 나날들...5.27 처참하게 진압된 광주의 TV보도 화면..그후 보통 시민들을 총검으로 짓밟고, 국민을 유린하고 억압해온 전두환 군부독재는 제 가장 젊은 날의 용서할 수 없는 극복 상대일 수밖에 없었습니다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통 시민이 위대한 주인이 되는 나라, 보통 시민, 즉 평민을 가장 무서워 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새로운 시민,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진취적 도전, 이것은 더불어 혁신교육, 더 좋은 혁신교육이 뒷받침되어야만 달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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