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에서는 따뜻한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인문도시 안양’조성을 위하여 2017 인문콘서트 “대한민국, 순간 ‘일상을 마주하다’”를 오는 18일에 개최한다.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KBS ‘다큐멘터리 3일’, ‘러브 인 아시아’, ‘추적 60분’ 등을 제작한 최재복 PD가 ‘일상에 담긴 특별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한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시민들을 위한 가족뮤직드라마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인문콘서트는 시민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들과 의 소통으로 인문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17 인문콘서트는 오는 18일 토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리며,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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