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부시장(이홍균)이 지난 10일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주요 정수시설을 점검하며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 부시장은 “38만 김포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올 3월부터 운영예정인 민원접견실을 방문해 “민원인이 접견실에서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운영 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상수도 누수, 단수, 계량기 동파, 하수도 파손 등 긴급민원 처리를 위해 24시간 연락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유사시 체계적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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