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다.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일부터 8일 7시까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은 성판악 229.5mm 성산(서귀포) 209.2mm 남해 112.5mm 거제 91.0mm 소리도(여수) 85.5mm 완도 60.0mm 이다.
오전까지 제주도와 경남해안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8일 05시부터 9일 24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도, 경북남부, 제주도30~70mm(많은 곳 경남해안 100mm 이상), 충청남부, 전라남북도, 경북북부10~40mm,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 5~20mm, 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부, 강원영서는 5mm 내외로 05시 예보에서 변경될 수 있다.
<자료: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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