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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능·녹양권역 희망을 나르는 우체통

기사입력 2016.09.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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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가능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열)26일부터 가능·녹양권역 6개 동 주민센터에 희망을 나르는 우체통을 설치·운영한다.


    희망을 나르는 우체통은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본인 또는 이웃이 사연을 작성한 편지를 우체통을 통해 제보하면 중심동인 가능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무인 신고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희망을 나르는 우체통은 복지 소외계층의 동주민센터 방문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위기가정의 발굴과 지원에 지역 주민이 참여함으로서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민·관이 함께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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