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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농산(주) 안성공장에서는 2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마시는 죽 3,420개 6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태경농산(주)안성공장에서는 배영대 공장장과 노조부위원장, 노사협력차장 등 3명이 시청을 방문하여 회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물품을 전달하였다.
태경농산(주) 안성공장은 ㈜농심의 계열사로 주요 생산품으로는 스프류, 소스류, 조미료, 양념장류, 즉석식품류 등 총 330종의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태경농산(주) 안성공장 관계자는 “관내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물품은 섭식이 어려운 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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