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4일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마트에서 공무원과 안전문화협의회, 이마트 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 된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리플릿과 홍보물품(물티슈/부채)을 배부하였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하여 안성시민들의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및 충분한 수분섭취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