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 등 안전에 깊은 관심 당부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오후 지행역 1번출구 앞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특전동지회), 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4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및 풍수해 사전대비 요령”등을 주제로 하여 지행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또한 생활 속의 안전위협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과 자연재난에 대비 및 예방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오세창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풍수해대비 행동요령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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