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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갑 김명연 후보, 취약계층선물세트 공약

기사입력 2016.04.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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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국회 경험 살려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제시


    안산시 단원구갑 김명연 후보(새누리당, 기호1)가 노인들이 스포츠교실,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노인복지타운 조성과 장애인 일자수를 늘리는 장애인 직업재활센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김명연 후보는 고령화시대에 발맞춘 노인전용 복지타운의 필요성을 피력함과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직업재활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김 후보는 노인 계층을 위한 공약으로 정부조직법개정을 통한 노인복지청 신설, 공익활동재능나눔 등 노인일자리 수 확대, 경로당 양곡비·냉난방비 안정적인 확보 등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수 증대, 장애인거주 법정개인시설 법인 예치금 현실화, 특수교사 연차적 증원, 장애인보장구 급여확대 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동안 경제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정책으로부터 소외되어왔다“20대 국회에서 소외계층을 보듬고 위로할 수 있는 정책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19대 전·후반기 모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친 바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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