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당대표·원유철 원내대표 등 선대위원장들과 필승 결의 다져
김명연 후보(기호1번, 새누리당, 안산 단원갑)는 28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공천자대회와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안산시 단원구갑 후보로 공식적인 소개를 받고 김무성 당대표·원유철 원내대표·서청원 최고위원·이인제 최고위원·강봉균 전 장관 등 공동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재선을 위한 필승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김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도 참석하여 이날 공개된 7대 주요총선 정책공약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저를 포함한 248명의 새누리당 후보들이 진심으로 국민들께 다가선다면 4.13 총선승리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라고 언급하며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을 통해 안산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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