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원순환가게를 전년도 7개소에서 올해 1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는 페트병, 플라스틱, 포장용 종이박스 등의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자원순환가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양시 자원순환가게는 현재 동 행정복지센터(11개소) 및 대형마트(이마트화정점, 롯데마트 고양점)와 대화동 단독주택지 1개소 등 1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시민들은 자원순환가게에서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품목별 배출량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0일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2 별사랑, 미스터트롯2 강태풍을 지방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방세홍보대사를 위촉한 이유에 대하여 “지방분권 시대에 지방살림의 원천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 홍보대사는 국세 대비 지방세의 비중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친근한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납세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위촉된 별사랑은 2019년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 신인상수상, 미스트롯2 탑세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를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동환 시장은 24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 2단계 실증노선사업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고양시가 최종 확정됐다”면서 “이로 인해 고양시가 UAM산업에 한발 앞서게 됐다”고 밝혔다. UAM은 도심형 항공기를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수송하는 항공교통체계로, 국토교통부가 2025년 말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사업을 위해 지난 12일 수도...
고양시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 경기북부지역의 경제·산업 기반조성 등을 위해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 대상에서 경기북부지역은 제외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양시와 고양시정연구원은 24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논의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앞서 수도권 규제 등 각종 규제 개혁 및 경기북부의 경제적 자립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북부경제공동체 운영과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 제외 문제’를 주제로 ‘제1회 고양 미래경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정치권과 김동연 경기지사를 중...
제35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행사의 문을 연 것은 19일 행주서원에서 열린 제례였으며 권율도원수와 6인의 장수 등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통제례가 진행된 후 음악회가 이어졌다. 축제 이튿날인 20일부터 본격적인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펼쳐졌다. 불꽃드론쇼 ‘그날의 불’은 한강 수상에서 500대의 드론들이 불꽃놀이와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마다 함성과 감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7일 관내 학부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열린시정 학부모 단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시는 민선8기 핵심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관내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고양시학부모교육특별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특목고 및 종합대학 유치 등 교육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K-UAM 수도권 실증노선 및 버티포트 구축 지역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는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도심항공교통 팀코리아(UTK, UAM Team Korea) 제6차 본 협의체를 개최했으며 이날 참여한 기관·업체 등과 UAM 팀코리아 확대, 정책추진, K-UAM 스마트시티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4년 목표로 추진 중인 K-UAM 수도권 2단계(1단계, ‘23년~) 실증지역이 서울, 경기고양, 및 인천으로 확정되어 UAM 운항에 필요한 안전·운용기준 등...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정신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주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고양 행주산성과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펼쳐진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올해는 특히 행주대첩 4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35여회의 공연과 10여개의 전시·체험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불꽃 드론 등 첨단 미디어로 행주대첩을 승전으로 이끈 화기(火器) 재현 올해 신설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 일원 지하공간 복합개발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기본구상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용역수행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를 오는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킨텍스 일원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용역’은 전시복합산업(마이스) 사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역 일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거리~GTX 킨텍스역~한류월드 사거리) 약 1.2km의 지하 및 지상 공간에 복합개발을 구상하는 용역이다. 해당 용역은 6월부터 1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8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및 양주시 등 인접 시‧군 실무자들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고양시정연구원 철도 전문 자문위원 2명, 그리고 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 8명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고양특례시의 광역철도망 계획에 대한 설명과 내실 있는 용역 진행을 위한 검토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철도 용역은 지난 4월 27일 착수하여 약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