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5일 아동폭력근절을 위한 릴레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 공동으로 주관한다.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인사가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이동환 고양시장은 6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마련하고 시정핵심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새로운 고양을 설계하고 기초를 다지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공정과 상식, 혁신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소통, 안전·안정·안심의 3안(安)행정, 맞춤형 합리적 복지, 사통팔달 교통허브,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선8기 시정슬로건으로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을 선정했으며 상상하는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힘의 원천은 시민과 고양시라는 의미를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09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동아시아 사막화를 방지하고 황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고양의 숲’ 조성사업이 2022년 11월 마무리된다. 고양시는 숲을 몽골 정부에 관리이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의 숲은 몽골 돈드고비아이막(道)의 셍차강솜 지역에 100ha(헥타르) 규모로 조성된 숲이며 셍차강솜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동쪽으로 260km 떨어진 고비사막의 가장자리에 있다. 고양의 숲 조성사업은 2009년 5월 고양시와 몽골 돈드고비아이막(道)간의 우호교류 체결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학교주변의 안전한 식품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내 유실 및 훼손된 보호구역 지정 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해당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 안의 구역을 말하며, 표지판은 구역 내 학교 정·후문 근처 및 학교로 이어지는 도로 등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현재 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130구역 173개교이며, 구역 내 설치된 표지판은 173개이다. 시는 기존 설치된 표지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및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우수사례 실적 및 홍보 등 지표를 평가해 고양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고양시는 지난 2019년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적극행정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정책을 위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 26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3개구 보건소장 및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정책방향 설명과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0일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를 개소했다.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139-6에 위치한 지상 3층 면적 715.2㎡ 규모의 시설이다. 장항동은 5백여개의 인쇄 기업이 모여있는 곳으로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쇄 소공인 집적지구’로 선정됐으며 고양시는 인쇄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국비 10억 원, 도비 2억 1,000만 원, 시비 10억 원 등 총 22억 1000만 원을 지원 받아 인쇄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인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를 구축했다. 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관로 및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악취 문제가 해소되고 하수관로 침하 대비방안이 마련되는 등 생활 환경이 크게 나아질 예정이다. 고양시는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한 결과 2023년 국비 6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시는 확보된 사업비로 화전·대덕 하수관로정비사업과 고양시 노후하수관로정비공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비 사업이 끝나면 하수관로 약15km, 배수설비 1,000여개소와 노후관로 약 20km...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0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오바이스 샤마드(Mr. Ovais Sarmad)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부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본격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도시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고양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은 공동의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온실가스계정시스템 시범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샤마드 부총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진행 중인 협력사업과 환경정책 을 공유하고 오는 11월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축산물 영업장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112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축산물 이력표시 등을 중점 점검했다고 8일 전했으며 특별단속은 고양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했고 중점 단속 대상은 영업자별 준수사항, 이력번호 표시사항 위반여부, 부정·불량축산물 유통 등이다. 단속 결과 총 5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영업정지, 경고,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했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안전한 축산물 제조·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