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형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시청사 이전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가칭)원당 재창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원당지역 재정비촉진, 일자리 기반시설 확대, 민간재원을 활용한 복합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원당지역의 가치를 당초 신청사 건립효과보다 더 크게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이 부시장은 9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청사 이전과 (가칭)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 부시장은 “기존의 시청사 신축계획은 약 3,000억원이 소요되어 시 재정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예산절감, 효율적 재원활용을 위해 백...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령됨 따라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대기배출사업장 및 건설 공사장은 조업 단축 운영을 시행하고, 노면청소차량 및 살수차량 확대 운영, 불법소각행위 및 공회전·배출가스 지도점검 강화,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운행이 제한된다. 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전일 6일에 공공사업장·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실시하고 문자 발송, SNS, 시 홈페이지와시정홍보 전광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4일 고양대로, 자유로, 통일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에 대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對시민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한 고양시 주요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고양시는 살기 좋은 주거환경 및 지속적인 개발 사업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고양대로, 자유로 및 통일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상습정체로 인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서울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고양시민의 지속적인 불편호소와 사회적 비용 손실 등 문제 속에서도 끊임없는 공공 및 민간개발로 인해 교통량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증가하고 ...
고양특례시가 미래를 바꿀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공시키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이동환 시장은 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의 2030 비전 및 민선8기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민들이 꿈꾸는 고양의 미래 모습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라면서 “이를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 경제자유구역”이라고 밝혔으며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힘! 경제자유구역’을 2030 고양특례시의 비전으로 내세웠고, 시민들이 꿈꾸는 고양의 미래 모습을 담겠다는 계획이다. 경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벽제화장장, 서울시립묘지 등 현장에 방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하는 등 새해맞이 민생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고양아크비즈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있는 오스템카디오텍(주)을 방문,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운영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양시와의 상생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스템카디오텍(주)은 지난해 9월 원흥동 고양아크비즈 지식산업센터 내 13층 전부와 12층 반부분에 입주해 관상동맥용 심혈관 스텐트를 주력 생산하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고양시현충공원(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고양특례시장, 간부공무원 그리고 고양시 11개 보훈·안보단체장들이 함께하는 새해 첫 행사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앞에 다짐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글로벌 자족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의 2(지역 일자리 창출 대책의 수립 등)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을 공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고양최적형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경제자유구역 연계형 일거리 창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균형 일자리,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오후 고양시 관내업체 ㈜루트로닉, 고양드론앵커센터, 마두어린이집 등 주요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새해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레이저 의료기기업체 ㈜루트로닉을 방문해 황해령 회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경제상황,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고양시 토종기업인 ㈜루트로닉은 국내1위 레이저 의료기기 첨단기업으로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꾸준히 성장하여 고양시 제조기업 중에 최초로 2022년 4월에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전환되었다. 이 시장은 “중첩규제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제2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전국 1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대상은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한 기초지자체에게 주어지며 전체 참여 지자체 96곳 중 지역별 특화사례와 주거복지 전달체계, 주거복지 민‧관 협력 시스템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고양시는 직영 주거복지센터의 이점을 살려 市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0일 시 관계자와 변호사 등 상담위원 20명과 함께 아람누리에서 무료법률상담실 상담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고양시 무료법률 상담실은 고양시민과 관내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생활밀착형 법률 상담을 제공하며 현재 일반 법률 분야뿐 만 아니라 변호사·법무사·세무사·노무사·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8명이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양시 무료법률 상담실은 월 평균 18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2022년 상담실의 운영 현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