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터널(서울), 광주 제2순환도로 등도 순차적으로 개통국토부, 지자체, 한국도로공사가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 유료도로 하이패스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오는 9.17일(목) 대구광역시 범안로에 협약 이후 최초로 하이패스를 개통하게 되며, 광주 제2순환도로는 금년 12월, 서울 우면산 터널은 ‘16년 3월, 대전 천변도로는 ’16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이는 지난 5월 28일에 국토부(2차관), 서울시 등 4개 지자체(부시장), 한국도로공사(부사장)가 체결한 “하이패스 구축 협약”에 따른 것이다. 본 ...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하남 미사지구 입주 시기를 감안최대한 빨리 개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12일 서울 5호선 연장사업인 ‘하남선 복선전철 3공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18년으로 계획된 개통일정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하남선은 7.7km(1단계 ’18년 / 2단계 ’20년 개통)로 1조 33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여형구 차관은 현장관계자들에게 “하남미사지구 입주가 ‘17년말 대부분 완료되고, 추경예산이 편성된 점을 감안하여 주민의 교통불편이 조기에 해소 될 수...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간정보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공간정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스마트국토엑스포」 를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2015스마트국토엑스포」 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미래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슬로건으로, 공간정보 산업의 역량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홍보관, 공간정보 분야 해외실무급회의, 국제컨퍼런스, 능력중심 인재채용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건축법 시행령 개정…건축규제 개선, 편의증진·건축투자 활성화공동주택에 설치되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용적률 산정에서 제외되고 용도변경 도서가 간소화되는 등 건축과정에서 국민편의가 향상되고, 기존 공장의 도로폭 기준 완화 등 건축 투자효과도 증진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건축규제 개선을 위해「건축법 시행령」및「건축법 시행규칙」일부 개정안을 9월 9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장애인용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등의 면적은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에서 제외되었으나 특별한 ...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9. 9.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연계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2015 혁신도시 합동투자유치설명회』를 9일 14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이번 합동투자유치설명회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9. 9~ 9. 12)와 연계하여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기업체 관계자, 이전공공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설명회는 혁신도시의 조기정착을 위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분양 및 각종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하여...
오는 18일까지 철도서비스 시민평가단 공모, 개선 과제 적극 발굴철도를 이용하면서 나타나는 불편사항 등 전반적인 철도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해나가는데 시민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장관: 유일호)는 철도서비스를 이용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용자가 중심이 된 ‘철도서비스 시민평가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철도서비스 시민평가단’은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현장감 있는 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상시 개선해 나가는 역할을 한다. 시민평가단이 직접 현장에서 평가한 자료는 관련 부서에 전...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2015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이 오는 1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전형에 들어간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2015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6급 19명, 7급 49명, 8급 20명, 9급 279명, 연구사 10명 등 정부 42개 부처(경찰청 30명, 관세청 26명, 고용노동부 25명, 농림축산식품부 23명, 법무부 22명)에서 모두 377명을 채용할 계획이...
공무원은 앞으로 교통․숙박 등의 편의를 제공받으면 5배 이내의 징계부가금을 물게 된다. 또 성폭력과 성희롱 비위사건에 대한 공무원 징계절차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피해자 보호 기능이 높아진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징계절차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의 징계부가금 범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된다. ‘금품‧향응’ 수수 비위 대상에 ‘금전’은 물론 ‘유가증권, 증권, 부동산, 물품, 숙박권, 회원권, 관람권...
사전의료의향서 다운받아 작성 후 SNS에 인증사진 게시원혜영, “인간으로서 존엄한 삶 아름답게 마감 위한 것” 국회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공동대표 정갑윤·원혜영)은 존엄한 죽음을 위한 사전의료의향서 365 캠페인을 시작한다. 원혜영 공동대표는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가족의 요구에 의해 연명치료를 받다가 고통스럽게 삶을 마감한다”면서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미리 밝힘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한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캠페인 취지를 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추출, 전화조사원인터뷰 방식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메르스 영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고, 응답률은 18%(총 통화 5,680명 중 1,004명 응답 완료)로 의뢰처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였다.우선 메르스와 관련해 본인 감염이 얼마나 우려되는지 물은 결과 '매우 우려된다' 20%, '어느 정도 우려된다' 32% 등 52%가 감염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