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친환경 먹거리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오호영)가 사단법인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처인구 유방동 페이지웨딩&파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상기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김성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이를 위한 신도시도 건설되면 용인에 많은 기업이 입주하고 학교도 들어서 인구가 수만명 늘어나게 된다”며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의 친환경 농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등산로에 안전관리요원 30명을 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석성산은 용인 8경 중 제1경으로 일출이 선정될 만큼 해가 솟는 풍광이 일품인 시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로 매년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는다. 시는 석성산을 비롯해 도심에서 가까워 오르기 편한 광교산, 법화산의 정상 100m 부근에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인파가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등산로의 보행 위험 요소를 제거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9일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고등기술연구원(IAE)’을 방문해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친환경에너지 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와 IAE는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도의 ‘2023년 미니 수소 도시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1992년 대우그룹의 중앙연구소로 출발한 IAE는 그룹 해체 후 민간 자립형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매년 약 100여개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원만 250여명에 달한다. 19일 ‘용인특례시 혁신기술과 함께하는 지속...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의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로 자전거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다 상해를 입었을 때 최대 1000만 원의 보상금을 지원하는 용인시민 자전거보험을 운용해 모든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도록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후 도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역 주거복지 현황 파악을 통한 지자체 지원수요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지원체계(제도·조직), 사업성과(지역특화사례 등) 등을 평가했다. 전국 지자체 중 용인특례시는 긴급지원주택, 착착착! 정리수납 컨설팅,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다자녀가구 전세세금 대출이자 지원 등 용인형 특화사업을 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9일 처인구 백암면 백암초등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 건립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수영장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설 복합시설은 이상일 시장이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현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직접 만나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받아낸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이상일 시장이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백암초등학교 하춘식 교장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처인구 백암면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복합시설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의 ‘ 2023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됐고 수지·구성도서관 두 곳이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를 받아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경기도가 관내 공공도서관을 평가한 것이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의 270곳 도서관을 대상으로 시설, 장서, 인력 등을 5개 그룹으로 나눠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시설 혁신,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우수 시·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8일 가격 동향 조사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물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물가 모니터 요원 간담회를 열어 내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처인구 소재 한 착한가격업소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모니터 요원들과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내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현황에 대한 일제 정비 계획을 안내하고 물가 조사 후 제출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모니터 요원들이 물가 조사 차원에서 현장을 방문할 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시 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8일 경기도의 ‘2023년 폐수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눠 매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를 평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강력한 의지로 불법 폐수 배출 행위 근절을 목표로 장마철과 우기에 점검반을 편성, 취약 시간대 특별 점검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특별점검을 통해 처인구에서 무단 방류를 하던 한 업체를 찾아내 4억여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광역단체가 추천한 4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가 12개 지자체만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가 진행한 고령 장애인 지원 사례에 근거한 용인시 고령 장애인 지원방안 연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우선구매 지원과 홍보는 장애인 정책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꼽혔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