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예산축제, 건강박람회, 성남FC 팬 사인회, 미용페스티벌 등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5시 시청 온누리와 로비, 광장에서‘제42주년 성남시민의 날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의 주제는 ‘시민이 만드는 행복한 성남’이다.오후 2시 온누리에서 열리는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시민참여 예산축제, 안전·의료·교육 3대 공공성 강화 홍보, 시민건강박람회, 성남FC 팬 사인회, 미용페스티벌 등 행사가 다채롭다.식전부터 성남어울리오 연주단이 시청 로비에서 경쾌한 관악 연주를 펼쳐 시민의 날 분위기를 띄운다. ...
6개월 계도 기간 끝나... 어긴 업소 과태료 최대 300만원성남시내 술과 담배를 파는 편의점, 음식점 등의 영업자는 눈에 잘 띄는 곳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라는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이를 어기면 시정명령을 받고,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1차 위반시 과태료는 100만원, 2차 위반하면 300만원이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의무화 규정을 담은 청소년보호법 시행(3.25) 이후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이 끝나 9월 25일부터 단속과 함께 재차 홍보활동을 ...
성남시(시장 이재명)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816명이 10월 5일부터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우려고 성남시의사회(회장 김기환)는 1000만원 상당의 독감 예방접종을 후원하고 성남시는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대상 아동은 성남시가 나눠준 독감 예방접종 쿠폰을 가지고 성남시의사회 소속의 38곳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찾아가면 된다.접종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성남시 손돌래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은 접종 비용(3만원) 부담 때문에 독감 예방 주사를 ...
사회적 약자 돌보는 복지시설 근무자 50명 교육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복지시설 근무자 50명을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한다.이번 교육은 복지시설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가정, 외국인,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인권 문화를 확산하려고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1일차·사람의 가치, 삶의 평등 △2일차·장애인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제언 △3일차·인권의 눈으로 세상보기 등이다.각각 노정환·이상...
지난 3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의 날을 즈음하여 동별 체육대회가 열리는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악수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았다.또한 경품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 경품을 나누어주기도 했다.그러던 중 12시 38분 서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민들과 대화를 하던 이재명 시장은 오래전부터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온 성남시 소속 공무원 S모씨(시설 7급)에게 목을 잡히는 폭행을 당했다.전치 3주 미만의 가료를 요하는 치상을 입은 이재명 시장은 현재 치료를 받고 귀가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SNS등에서는 이재명 시장의 피습에...
지난 3일 시민의 날을 즈음하여 동별 체육대회 순회 격려 방문 중 서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민들과 대화를 하던 12시 38분 경 오래전부터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온 성남시 소속 공무원 S모씨(시설 7급)에게 목을 잡히는 폭행을 당했다.전치 3주 미만의 가료를 요하는 치상을 입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재 치료를 받고 귀가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시장의 페이스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심하란 말 안 들었다 결국 기습 폭행을..ㅠ”라는 글을 올렸고 현재까지 이 사실을 185명이 공유한 상태이고...
성남시민순찰대 ○○○○ 지역대에서는 10월 3일새벽 0시 30분경 지역대 인근 술집에서 취객 간에 시비가 있다는 주민신고에 즉시 출동하여 현장에서 흉기에 의한 상해를 입은 시민을 발견하고, 112 및 119에 긴급 신고하여 범인 체포 및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사건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50대 남성 2명이 서로 시비가 붙어 일어났으며, 시민순찰대원이 현장 출동하였을 때에는 이미 피해자가 우측 팔과 좌측 가슴 부위에 5∼10cm정도의 흉기에 찔린 상해를 입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시민순찰...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월 3일 제42주년 시민의 날을 즈음하여 동별 체육대회 순회 격려 방문 중 서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서현1동 체육대회에서 동민들과 대화를 하던 12시 38분 경 괴한의 습격으로 목을 잡히는 폭행을 당했다.피습 후 즉시 분당구 소재 모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목이 심하게 아파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여 체육행사 등 당일 공식일정을 중단한 상태이다. 가해자는 오래전부터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온 성남시 소속 공무원 S모씨(시설 7급)로 병원 간호사 폭행, 직무 부적응, 수시 근무지 이탈 등 다수의 부적절한 ...
경로효친 사회 분위기 조성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10월 2일 오후 2시~4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성남시새마을회(회장 염동준)가 주관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인문화 창조, 내가 바로 꽃 노년’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비롯한 국회·도·시의원, 노인복지시설장, 사회단체장 등 모두 1100여 명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경축했다.이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발전에 애쓴 모범 어르신 22명과 노인복지 기여...
5번째 악성 채권 소각 행사 성남시청 광장서 열려 성남시(시장 이재명. 주빌리은행 공동은행장)가 빚탕감 프로젝트 시행 1년 만에 악성 채무에 시달리던 저소득층 1072명을 구제했다.대상자들이 떠안고 있던 채권은 106억3000만원 상당이다.빌린 돈을 3개월 이상 연체하자 금융기관이 그 채권을 손실 처리한 뒤 대부업체에 원금의 1~10% 가격에 넘기는 바람에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추심사의 빚 독촉을 받게 하던 악성 채권이다.이들은 성남시 빚 탕감 프로젝트 대상이 돼 시민의 성금 또는 기부받은 부실채권 등으로 악성 채권을 소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