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운영혁신 사례발표,유관기관 간 소통 활성화로 정부 3.0 가치 실현양평공사(사장 김영식)가 지난 9일(목) 오후3시 양평공사 친환경체험학습장에서 ‘2016 상반기 환경기초시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기초시설 기술세미나는 양평군 환경사업소와 양평공사의 공동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양평군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양평군 환경사업소와 양평공사 간 업무 교류 활성화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세미나는 ‘양평군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혁신, 소통과 협력 강화’의 주제로 총 2개의 세션으로 ...
양평군이 지난 10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행사는 군립강상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커팅식, 시설참관에 이어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바이올린플레이어 440의 문화공연을 진행해 좋은 호응을 받았다.경기육아나눔터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녀와 부모의 친밀감 향상과 또래와의 교류를 통한 사회성 발달을 위한 활동교육 및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 집단상담, 다양한 프로...
제24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용문산관광지에서 실시돼양평군이 지난 10일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24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형국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해 김복호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장, 양평소방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새마을지회, 양평재난통신지원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공사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여름철에 대비 풍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취약시설 자연재난...
경기도 양평군과 현대블룸비스타가 지난 9일과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 마이스엑스포 2016’(KOREA MICE EXPO 2016) 행사”에 참가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마이스(MICE)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를 포괄하는 복합적인 산업을 말한다.이번 마이스 엑스포에는 260여개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와 300여명의 국내외의 바이어가 참여해 열띤 비즈니스 상담을 갖는 등 MICE 산업...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IT․BT․CT 업종 43개사 참가… 230명 이상 채용예정㈜한글과 컴퓨터, 코스맥스 등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15일 판교에서 열린다.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6 판교테크노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IT·BT·CT 기업 43개사가 참여해, 230여 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채용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참가기업은 국내 1...
납부기간 이달 16일부터 말일까지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올 6월에 납부해야 할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24만1,683건에 368억1,570만원을 부과했다.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16년 6월 1일 기준 성남시 등록자동차 중 비과세․감면대상 자동차와 연납자동차를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이번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로 우체국을 포함한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이 외에도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한 전자납부, 납...
14일부터 관내 4개 중·고등학교에서…이남석, 전상국, 이옥수, 송용진 작가 강연성남시(시장 이재명) 판교도서관에서는 2016년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판교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청소년들과 작가와의 만남의 장을 지원해 학생들이 평소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됐다.관내 해당 학교에서 추천하는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독서 동기부여와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정서함양에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201...
차별화된 징수기법으로 ‘조세정의’ 실현 앞장…외국에서도 ‘따라 배우자’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징수과를 신설한 지 1년 만에 299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체납액은 전년 동기 61억 원이 증가한 152억 원을 징수하는 등 외국에서도 징수기법을 배우러 오는 도시로 자리잡았다.성남시는 지난해 5월 체납징수 및 세무조사 총괄부서인 징수과를 신설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 외에도 87개 부서에서 담당했던 각종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징수과로 일원화했다. 시는 그동안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기...
“대한민국에 희망 남아있다, 나도 돕겠다” 정부의 지방재정개편 저지를 위해 닷새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러 소설가 이외수 씨가 지난 11일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이외수 씨는 “지방재정이 튼튼해야 대한민국 전체가 튼튼해지는 것 아닌가? 그런데 지금 지방재정이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재명 시장께서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다”며 “그런데 주민들이 다들 나와서 시장을 격려해드리는 것 보니까 힘이 난다. 절망적인 상태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대한민국에 아직도 희망이 남아있다...
지방재정개편 저지 시민문화제 참석 “정부, 빼앗아간 4조7천억 되돌려줘야”11일로 단식 5일째를 맞이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지방재정개편 저지를 위한 시민문화제’에 참석해 “정부가 빼앗아간 4조7천억 원을 되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 화성, 용인시장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 시장은 “지방자치는 김대중 대통령이 13일 단식을 통해 박정희 정권이 폐지한 제도를 되살린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치분권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확대했다”며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 지방재원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