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4일 일상에 침투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예방 캠페인이다. 지난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해 마약 퇴치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베트남 응에안성(Nghệ An / 省乂安) 인민의회 대표단을 만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응에안성 인민의회는 올해로 우호교류 양해각서 체결 10주년을 맞은 도의회의 친선연맹 기관이며 도의회는 이번 접견을 시작으로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교류 공백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염 의장은 이날 응웬 남딘(Nguyen Nam Dinh) 부의장을 비롯한 응에안성 인민의회 소속 대표단 8명을 만나 양 기관의 우호관계 강화를 위한 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7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으며 이날 오후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염 의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오월 광주 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희생자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방명했다. 한편, 염 의장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5·18민주화운동 기획사진전’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광주민주화운동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몽골 다르항올(Darkhan-Uul)도의회 대표단 30여 명을 접견했다. 사절단 방문과 다르항올도의회 의장의 사전 답사를 거쳐 성사된 이날 접견에서 대표단은 양 기관의 우호협력 체결 10주년을 기념해 염 의장을 다르항올도에 공식 초정했다. 특히, 대표단은 다르항올도의 풍부한 자원과 경기도의 자본·기술력을 결합한 호혜적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해각서(MOU) 갱신을 제안했다. 이날 접견에는 대표단 단장인 순두이자브 나산바트(Sunduijav Nasanbat)의장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첨단 반도체⦁소프트웨어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직업계고 졸업생을 행정직에 채용하는 등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0일 최근 신입생 충원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를 위한 국가 전략산업 분야 ‘첨단기술(하이테크) 직업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는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산․학연계 하이테크 직업교육 지원 강화,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전국 최초 직업계고 대상 교육청 행정직 채용 계획 등이다.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첨단기술 도입...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그날의 슬픔을 기억하고 여러분께 다짐했던 약속을 기억하겠습니다. 모두가 바라고 그리던 내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기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의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로 모교인 명지대학교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명지인상’을 수상했다. 5일 오전 용인 소재 명지대 자연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명지인상 시상식’에서 염 의장은 단독 수상자로 선정되어 유병진 총장과 윤상조 총동문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선정원 교학부총장, 박재현 행정부총장, 이현우 前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2012년 이래 현재까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구체적 공적...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민주노동 경기도본부 임원진과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문제’ 등 노동계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염 의장은 8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박신영 사무처장, 박정상 대외협력국장,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을 비롯해 경기도 노동정책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실시했으며 주요 논의 내용은 경기도 돌봄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대책, 양대 노총과 집행부, 경기도의회 간 정기협의체 구성,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법률지원센터 기능 활성화 등이다. 최정명 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아이·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최근 검찰의 의회사무처 압수수색과 관련해 업무 수행에 위축되는 일 없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염 의장은 6일 오전 의회사무처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조회’를 열고 직원들에게 민생과 도민을 위해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얼마 전 개인 메신저와 카카오톡까지 압수수색 대상이 돼 직원 모두 당황했을 줄로 안다”라며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의장으로서 변호사 선임 등 법률적 뒷받침을 통해 여러분이 어떠한 법적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일 3.1절 104주년을 맞아 수원시 팔달산 중턱에 위치한 3.1 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했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김판수 부의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했으며 이어 3.1절 기념 만세 삼창을 하며 참배를 마친 뒤 수원 도담소(옛 도지사공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든 근본에는 3.1운동의 힘찬 함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