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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락하는 박근혜 지지율, 청문회와 장관임명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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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시 추락하는 박근혜 지지율, 청문회와 장관임명 후에는

7일부터 11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중 정상회담 효과로 반등했던 1주 전 대비 0.8%p 하락한 45.3%를 기록해 다시 추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장관 청문회에서의 여파로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0%p 상승한 48.6%를 기록되고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격차는 3.3%p1주일 전 0.5%p 보다 2.8%p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청문회 정국에서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문제, 비리종합백화점으로 붙여진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거짓말과 위증, 폭탄주로 이어진 후폭풍이 하락으로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대통령께서 답을 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일언반구가 없는 것은 청와대에서의 모임 의 정신, 그리고 국민들이 직접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내린 판정에 대한 기대에 대단히 못 미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


누가 장관에 임명되고 탈락, 또는 자진사퇴 형식으로라도 배제되는 후보자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를지 또 다시 추락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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